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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X이보영, 9년 전→현재 '다정한 인증샷'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4-16 15: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태성이 배우 이보영과 9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태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만만세'에서 호흡을 맞춘 지 9년만에 '화양연화'에서 다시 만난 보영누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11년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 촬영 당시 모습과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촬영장에서의 이보영과 이태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나 현재나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는 두 사람. 특히 9년 전과 비교해 변함없는 두 사람의 아름다우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태성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 보영누나. 시간이 참 빠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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