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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가 고등래퍼 출신 윤병호에게 진심어린 조언으로 상처를 어루만졌다.
특히 쿠시는 어린 래퍼들의 정신적 고통 및 약 의존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방법을 알려주며 자신이 겪은 과오를 경험하지 않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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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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