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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기용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랩 실력을 공개했다.
장기용은 "20대 끝자락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다고, 나중에 아들에게 말할 것이다"라며 진심 어린 눈빛으로 스케치북 녹화 소감을 밝혔는데, 이를 지켜본 유희열은 "소감을 들었을 뿐인데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기용은 김필의 '사랑 하나'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정성이 돋보이는 감성으로 눈호강, 귀호강을 동시에 선물했다.
달달한 목소리로 귀호강을 선물한 장기용의 '사랑 하나' 무대는 오늘(17일) 밤 11시 30분,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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