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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부부의 세계' 배우 한소희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한소희가 <그라치아> 5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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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어떤 사람인지 묻는 질문에 "다경이는 새침하지만 저는 그에 비해 털털한 면이 있어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잘 모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는 편이에요. 그리고 다경이가 감정적인데 반해 저는 다경이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줄 아는 타입이죠. 무모한 일은 벌이지 않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답했다.
또 앞으로 어떤 역할이나 작품을 해보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김희애 선배님의 전작들과 지금 연기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나도 저 배우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김희애 선배님이 연기한 역할들은 여성이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저도 그렇게 진취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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