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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노지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청소년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임을 밝힌 노지훈은 "내가 김동현 선수보다 적어도 100배는 잘할 것 같다"며 김동현의 멘탈을 흔드는 거침없는 팩트 폭격으로 큰 웃음을 자아내 두 골키퍼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번 주 방송 정말 재미있었어요~!", "노지훈 등장하자마자 팩트 폭격 ㅋㅋㅋ 오늘 두 사람 꿀잼각!", "노지훈 선수 출신인데 실력 기대된다", "어느 팀이 이길지 정말 기대돼요~", "무조건 본방사수!", "노지훈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어쩌다FC'와의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치러진 족구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과 남다른 반응 속도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지훈은 오늘 밤 9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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