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윤지, 둘째딸 라돌 출산 소감 "첫째 라니가 제 몫 톡톡히 해내" [전문]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4-19 15:5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라돌이를 드디어 만났다.

이윤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습니다.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 번째여서 더욱 생생한 순간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
그 가운데 출산 과정부터 우리 라니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내었답니다"며 "라돌이가 세상에 나온 지 2일째 되는 날이 지나갑니다.

이 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들과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윤지는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으며 최근 출산 준비를 위해 하차했다.

이하 이윤지 인스타그램 전문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습니다.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 번째여서 더욱 생생한 순간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출산 과정부터 우리 라니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내었답니다. 라돌이가 세상에 나온 지 2일째되는 날이 지나갑니다.


이 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들과 저희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