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강희가 가장 불효했던 기억으로 독립선언을 회상했다.
이어 "만나는 사람들 중에 엄마가 걱정되겠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만났었는데 그때는 오히려 속앓이를 안하셨다"며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오히려 걱정하신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어머니가 차라리 그런 사람이라도 만나라 하시는거 아니냐"고 묻자 최강희는 수줍게 수긍하며 웃었다.
이어 "저는 능력이 있고 힘이 있을 때 자기 아이든 남의 아이든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그 생각은 똑같다. 내 아이가 아니면 입양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