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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정균이 과거 폭행사건으로 이혼과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옛날에 그 (폭행) 사건 있었잖아. 그게 거기서 끝났으면 괜찮았을 거다. 신문에 나고 방송에 나오고 하더니 그 후에 네가 갑자기 TV에서 안 보이니까,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요즘 다시 방송에 나와 활동하니까 좋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김정균은 "그것 때문에 애기 엄마와도 헤어지고 돈이 없으니까 밖에도 못 돌아다니겠더라. 저한테 잘해주셨던 PD분이 다시 활동하자고 해서 다시 활동을 하게 됐다. 또 복귀 후에 정민경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이수근은 "어머니도 많이 속상하셨을 거야"라고 했고, 김정균은 "나는 다 잊었는데 우리 어머니는 뼛속까지 상처가 남아서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고 한다"고 고백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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