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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임채무가 사비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리랜드'가 3년 만에 리뉴얼 오픈한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사비 110억원을 투자하여 만든 놀이공원으로 1990년 개장 이후 꾸준히 운영을 해오다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휴장에 들어간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3년 공사기간 동안 난제가 많았지만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 꿈이고 사명이라는 임채무의 신념 때문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편, 임채무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일일드라마 '맛좀보실래요' 이진상(서하준) 아버지 이백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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