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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강형욱, 황보라 반려견 고민에 시원한 솔루션 "산책할때 장난감 먼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4-20 23: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개훌륭' 배우 황보라가 강형욱에게 반려견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일일제자로 황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황보라는 반려견과 뛰어오며 활기차게 등장했다. 황보라는 "œ엄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온순한 성격의 프렌치 불도그를 키우고 있는 황보라는 "우리 땡칠이는 정말 잘생겼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형욱은 "그래서 말티즈나 포메라니안같은 강아지들은 프렌치 불도그를 좀 부담스러워한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핑크와 땡칠이를 소개한 황보라는 동네 한 바퀴를 도는 산책으로 영상을 시작했다.

황보라는 "우리 땡칠이가 뿌꾸랑 닮은 것 같다. 그래도 우리 œㅜ더 잘생겼다"며 이경규의 반려견에 대해 언급했다.

강형욱은 '땡칠이가 너무 침을 많이 흘린다'는 황보라의 고민에 "밖에 나와서 흥분했을 때는 장난감으로 먼저 놀아주고 산책을 해라"라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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