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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노지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선수 출신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본 경기에서 끊임없는 소통으로 팀을 이끌어 간 노지훈은 '어쩌다FC'의 끊임없는 슈팅에도 골문을 지켜내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노지훈은 "진성 선배님, 박현빈 선배님 그리고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즐겁게 뛰고 왔습니다. 아쉽게 지긴 했지만, 레전드 오브 레전드분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김동현 형님과 승부차기 대결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골키퍼 훈련 있으면 자주자주 불러주세요!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지훈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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