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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진이 출연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매 무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황금길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더보이즈는 "색다른 모습과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로드 투 킹덤' 이름에 걸맞게 '킹덤'으로 가는 첫 번째 목표이기도 하고 K-POP 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멋진 팀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베리베리는 "멋진 선후배 동료분들과 무대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 레전드 무대를 남기고 가겠다"고, 원어스는 "원어스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어떤 그룹인지 스스로 증명하겠다"고, TOO는 "데뷔를 하자마자 '로드 투 킹덤'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선배님들과 연출자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신인이다 보니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많다. 우리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무대로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로드 투 킹덤'은 투표 참관인 제도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연을 펼치며, 우승팀은 추후 방송될 '킹덤'에 참가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갖게 된다. 이다희와 장성규가 MC를 맡았으며,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가 출연한다.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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