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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밝히며 어느새 만삭이 된 D라인을 공개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지 5년만에 첫 아이를 얻어 축복을 받았다. 이어서 태어날 둘째 소식에 장영란 등 많은 지인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한 서영희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탐정:더비기닝'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0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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