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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77억의 사랑' 강미소 PD가 대도서관-윰댕 출연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출연에 대해 "털어놓기 어려운 민감한 주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감사했다. 궁금했던 부분을 이렇게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주실 수 있을까 싶었다. 두 분이 언제 이렇게 '한 가족이 됐다'는 사실을 공개할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고 하더라"며 "두 분이 아들과 오랜 기간 충분히 이야기를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JTBC '77억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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