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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 새 예능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이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프로듀서 이상민과 음악 늦둥이들 그리고 송창식, 송가인의 클래스 다른 시너지가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오는 25일 밤 10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KBS2 '악(樂)인전' 측은 23일 20년만에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하는 이상민과 음악 늦둥이들의 '악인 스웨그' 폭발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관련 메인 포스터 속 악(樂)인을 향한 첫 걸음을 뗀 이상민과 음악 늦둥이들의 힙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민은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에 올 블랙 의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매력을 발산, 20년만의 음악 프로듀서 복귀로의 비장한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수트로 한껏 멋을 낸 음악 늦둥이들은 단단한 눈빛을 빛내며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악(惡)인이 되지 않기 위해 악(樂)인이 되기로 결심했다'라는 문구는 분야와 나이를 초월한 이들의 첫 만남과 함께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에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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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樂)인전' 제작진은 "프로듀서 이상민을 주축으로 음악 늦둥이들과 송창식, 송가인의 유니크한 조합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음악 예능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음악을 잘 하고 싶은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진정한 악(樂)인이 되기 위한 첫 걸음과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반가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악(樂)인전'은 오는 25일 밤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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