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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24일 밤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화사가 7주년을 기념하는 첫 라이브 방송으로 이목을 끈다.
한편 시청자 수가 2만 명을 돌파, 역대급 반응에 흥이 폭발해버린 무지개 회원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장기자랑을 대방출한다. 박나래의 아찔한 트월킹부터, 3차 회식 자리에 나선 부장님 텐션을 자랑하는 이시언의 걸쭉한 트로트까지 이어지며 라이브 방송이 끝나는 순간까지 유쾌한 웃음을 터뜨린다고.
이렇듯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화사의 7주년 집콕 소모임은 놓칠 수 없는 꿀잼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어 내일(24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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