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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SBS FiL(에스비에스필) '홈데렐라'에서는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딸에게 잔소리를 듣는 에피소드를 전하자 또 다른 딸 아빠 MC정형돈이 큰 공감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딸이 있다는 사연자의 집에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듣고 김승현은 "딸이 화장실 좀 깨끗하게 써라. 냄새 난다는 잔소리를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또 다른 딸 아버지인 정형돈은 "자기는 냄새 안 나나?"라고 화가 섞인 공감대를 형성해 폭소를 자아낸다.
뻔하고 비슷한 아파트 구조를 약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확연하게 달라진 공간을 본 정형돈과 김승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더불어 예상하지 못한 리모델링 총 비용에 현장이 술렁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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