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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우 서정희 딸 서동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그래도 살쪄서 이틀 전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라며 몸무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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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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