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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오인택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오인택이 오는 9월 20일 오후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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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상견례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통화로 가졌다고. 오인택은 부모님이 미국에 거주해 결혼식에도 참석 못할 것 같다며 "대신 미국에서도 결혼식을 한 번 더 할 계획이다. 스몰웨딩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인택은 2세 계획에 대해 "빨리 갖고 싶다. 저는 한 명, 여자친구는 두 명 이상은 갖고 싶어 한다"고 전하며 "말 잘 듣고 돈 잘 벌어다 주는 남편이 되겠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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