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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일본 배우 오카에 쿠미코(63)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오카에 쿠미코는 1975년 TBS 드라마 '오미츠'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NHK '연상게임'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남편 오오와다 바쿠도 배우 겸 MC로 활약하고 있고 딸 오오와다 미호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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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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