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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해진이 후속작을 확정 지으며 올해 누구보다 '열일하는' 남자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크라임 퍼즐'의 남자주인공 한승민 역에 캐스팅됐다.
앞서 그는 OCN '나쁜 녀석들'의 최연소 천재 사이코패스 살인범 이정문을 연기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 작품에도 그가 보여줄 사이코패스 연기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당시 역대급 사이코패스를 찰떡같이 소화해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던 박해진이 연기하는 '이정문 진화버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라임 퍼즐'은 유튜브 오리지널 웹드라마 '탑매니지먼트'와 넷플리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을 제작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스튜디오 329에서 드라마 제작을 맡아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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