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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원일 셰프가 예비아내 김유진 PD의 학교폭력 논란 후 SNS에서 럽스타그램 흔적을 모두 지웠다.
이어 이원일 셰프는 지난 23일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제 예비 아내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냈어야 할 학창 시절을 고통의 시간으로 보내셔야 했다는 점과 제가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 인해 피해자분들께서 과거의 기억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으시게 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또한 '사실을 떠나'라는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PD와 이원일 셰프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오는 8월 29일로 결혼을 미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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