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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별나! 문셰프'가 '제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부모님이 지켜온 '풍천옥'의 국물 맛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재료를 찾아 나선 문승모와 유벨라의 치열한 하루가 그려졌다. 함께 있는 시간동안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한 두 사람의 급진전된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또한 좋은 재료를 구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 그려지면서 이들이 어떻게 난관을 헤치고 성공적으로 식당을 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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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컬래보 쇼에서 유벨라 대신 무대에 오른 임현아는 패션 브랜드를 삼키려는 임철용(안내상 분)의 계획을 묵과하며 자신이 유벨라인 것처럼 행동했다. 앞으로 펼쳐질 2막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거짓말을 이어간다고. 부녀의 계략에 장선영(길해연 분)이 유벨라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다고 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장선영과 유벨라가 서로를 만날 수 있을지, 또 빼앗긴 자리를 어떻게 찾아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두근거리는 러브라인과 막힘없는 스토리로 매주 애청자들을 양산하고 있는 '유별나! 문셰프'는 오늘(2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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