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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우 서유리-최병길PD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JTBC 신규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이 25일(토)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가보가'는 연예인 가족들의 일상 속에서 보통의 가정들이 공감할만한 심리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심리 멘토와 함께 연예인 '솔루션 가족'의 갈등과 고민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까지 도와준다. 첫 방송에서는 성우 서유리-드라마PD 최병길 부부, 배우 최정윤 가족이 '솔루션 가족'으로 참여한다.
이날 서유리-최병길 부부는 사방이 통유리로 된 '사생활 제로 유리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독특한 구조의 신혼집은 놀라움을 안겼다. 집 안을 가득 채운 고급 인테리어 소품도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최병길의 취향을 전적으로 반영한 수백만 원 대의 고급 인테리어 소품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유리가 흘린 눈물의 의미와 그녀가 털어놓은 가족 고민은 4월 25일(토)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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