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시청률 치트키' 임영웅X영탁 '끼리끼리' 출격…'미스터트롯' 비하인드 폭로 디스전 예고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04-26 10:4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끼리끼리'의 임영웅, 영탁이 뜻밖의 디스전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26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장안의 화제인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이 끼리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격한다. 두 사람은 과거 심사위원이었던 박명수가 두 사람의 경각심을 깨워줬던 고마운 일화부터 최근 인기를 실감하게 된 이유까지 근황 토크를 전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임영웅은 "제가 영탁이랑 옛날부터 친했는데"라며 영탁의 '이것'을 싫어한다며 밝혔다고. 이에 영탁은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임영웅의 속내를 폭로하는 등 디스전을 이어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예능감 넘치는 입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 영탁이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 3종 세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노래 메들리부터 각종 개인기 릴레이, 즉석 듀엣 하모니까지 두 사람의 매력 발산 타임은 끼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임영웅, 영탁이 출연하는 '끼리끼리'는 26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