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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선을 넘는 녀석들' 김종민이 역대급 특종을 잡는다.
멤버들은 처음엔 김종민의 의외의 인맥을 믿지 않았지만, 즉석에서 실제 전화 연결까지 성사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김종민 찬스'로 그날의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되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된 것. 특히 오연상 의사는 영화 '1987' 속에도 등장했던 인물이고, 박종철 열사 역시 영화 '1987' 속 등장한 실존인물이기에, 멤버들은 더욱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는 후문.
최초 목격자의 입을 통해 듣는 그날의 이야기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하듯 구체적으로 서술돼 몰입을 더했다고 한다. 역대급 특종을 잡은 김종민은 순식간에 복덩이로 등극해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선녀들'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김종민의 맹활약으로 이날 특집은 더욱 강렬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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