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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직접 사부 섭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SBS 신입사원에 도전해 교양국과 보도국에서 인턴 실습을 마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예능 본부장과의 최종 면접을 진행하게 됐다. 멤버들은 '사부 섭외'라는 마지막 미션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그러나 당황한 것도 잠시, 멤버들은 이내 각자의 인맥을 총동원해 섭외에 나섰다. 이들은 한지민, 마동석, 유희열, 백종원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어마어마한 인물들에게 섭외 전화를 돌렸다고 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우여곡절 사부 섭외 현장은 26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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