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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계 찐 대세가 된 가수 영탁이 폭풍 랩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영탁은 "힙합 좋아한다. 옛날에 CB MASS 라는 팀을 진짜 좋아했다" 답하며 폭풍 랩핑을 선보였다. DJ 최일구는 "트로트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랩까지 잘한다"며 감탄했다. 영탁과 함께 코너를 진행하는 게스트 박슬기는 "쇼미더머니에서 섭외 들어오겠다"는 재치 있는 말로 폭소를 안겼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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