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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한 지드래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민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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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드래곤은 승리가 포함된 다섯 명의 빅뱅 사진을 게재하며 "승리의 달콤함", "때가 되면 다시 신용을 되찾을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해외 팬들에게 큰 지지를, 국내 팬들에게는 승리를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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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멤버 승리는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며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군 복무 중이었던 빅뱅 멤버들은 전역을 완료했고, 4인조로 개편된 빅뱅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하며 현재 컴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지드래곤은 26일 멤버 대성의 생일을 기념하며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히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새 집 인테리어부터 사진 하나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 지드래곤의 향후 행보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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