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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정겨운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정겨운은 "인컴퍼니 가족들과는 함께 일하며 호흡을 맞춰온 만큼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라고 소속사 이적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높였다.
정겨운은 드라마 태양의 여자','미워도 사랑해2009', '천만번 사랑해', '닥터챔프', '싸인', '로맨스 타운', '샐러리맨 초한지', '원더풀 마마', '신의 선물', '오 마이 비너스',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꾸준히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온 만큼 향후 정겨운이 인컴퍼니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인컴퍼니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배우 정겨운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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