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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만능 엔터테이너' 김신영이 소속사 대표 CEO 송은이에게 바치는 헌정곡 '주라주라'를 전격 발표한다.
더욱이 '주라주라'는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셔터', '안 본 눈 삽니다' 등에서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이 되는 내용으로 작사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김신영이 직접 작사를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장르 구분 없이 국내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며 주목을 받은 그룹 '시적화자'의 싱어송라이터 'DOKO(도코)'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신개념 트로트'를 선사하는 것.
그런가하면 '둘째이모 김다비'는 자신의 노래 '주라주라'를 듣게 될 리스너들을 위해 곡 소개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주라주라'는 전국구 근로자분들께 바치는 노래입니다. 18인조 대형 오케스트라를 섭외하고픈 마음, 굴뚝같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촐하게 작곡가 1인 소형 오케스트라로 자체 제작하게 됐습니다. 이 노래와 함께 가슴 속에 응어리진 애환을 노래로 풀어내십시오"라며 "상사 앞에서 대놓고 흥겹게 부를 수 있는 노래! 노래방 회식자리에서만 기분 좋고 다음 날부터 사장님 마주치기 불편해지는 노래!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꼭 사장님 면전에서 불러주세요!"라는 찰진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노래하는 헌정곡 '주라주라'는 오는 5월 1일(금) 오후 6시 정각,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격 발매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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