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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 28일(화)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국 명문대 시카고 대학 국제학부 졸업, 한국어를 포함 8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천재, 아이큐 165의 뇌섹남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출연해 그의 한국 생활을 공개한다.
타일러의 반전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가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곳은 작은 텃밭이 있는 옥상 테라스와 중국 분위기 물씬 나는 대림시장, 그리고 젖소를 만날 수 있는 교외의 목장이라고 한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타일러의 매력 넘치는 반전일상을 소개한다.
한국 생활 10년 차. 방송도 일상도 세상에 대한 문제의식도, 어느 것 하나 대충 대충이 없는 삶의 열정 뜨거운 사람, 타일러 라쉬. 한국의 오늘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미국인', 타일러 라쉬의 일상을 '사람이 좋다'에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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