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경란이 '난자의 여왕'에 등극해 박은혜, 이지안, 노정진의 축하를 받는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7회에서는 김경란, 박은혜, 이지안이 난자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시술은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전문 검진을 한 뒤, "이미 늦었다"는 진단이 나오면 '난자 냉동'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 세 사람은 긴장 속에서 난자 검사에 임했고, 그 결과 김경란은 난자 나이가 무려 23세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은혜, 이지안은 "이제 누가 나이 물어보면 (난자 나이인) 23세라고 이야기하라"며 "남자도 20대를 만나야 한다"며 흥분한다.
성화(?)에 못 이겨 김경란은 '썸남' 노정진에게 전화를 건다. 이어 "난자 검사를 받고 왔다"고 밝힌 뒤, 노정진의 반응을 살핀다. 과연 '난자의 여왕'에 등극한 김경란에 대해 노정진이 어떤 리액션을 보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유혜정-서규원 모녀의 심리 상담 이야기, 화제의 드라마 '더킹'에 등장하는 백마 '맥시무스'와 함께 한 이지안-박은혜의 승마 체험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7회는 29일(수) 오후 11시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