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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양치승이 김민경을 솔직녀라고 평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제작진과 신경전을 벌이며 "담당PD가 보지 못하도록 가려야 한다. 무게를 들 때 힘을 다 주지 말고 몇 개 가능한지 알려달라"라고 작전을 지시했다. 하지만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김민경은 실수를 연발했고, 화가 난 양치승 관장을 뒤를 돌아 혼자 소리를 지르며 마음을 삭혔다.
그리고 계속된 트레이닝과 운동기구를 선택하는 작전 속에 김민경은 시티드로우 75kg 들기에 성공했으나 양치승 관장은 "실패"라고 말하며 제작진을 속이려 했다.
또 양치승 관장은 자신도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끌려가는 케이블로우 75kg을 무난하게 소화하는 김민경의 모습을 보고 "넌 누구냐? 타고났다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세다"라고 감탄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전문 트레이너도 놀라게 만드는 타고 난 근수저 김민경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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