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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주현미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롯신이 떴다'를 빛냈다.
이번 순서는 주현미. 주현미는 카메라 각도를 맞추며 "예뻐보여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정'으로 라이브를 시작한 주현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진은 "간지러워 죽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영상을 보던 주현미는 "정말 멋쩍다"며 쑥쓰러워했다.
팬들은 댓글로 "35주년 기념 앨범도 기대하고 있다", "이 노래 들은 사람들은 다 타지로 이사간다면서요? 주현미라는 '판타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3개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동해, 서해, 그리고 주현미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으로 주현미를 흐뭇하게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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