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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 뉴스를 틀었는데, 이런 가슴 아픈 비극이...이천 물류 창고 화재,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인명 수색이 아직 진행중이어서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발생 약 5시간 만인 이날 오후 6시 42분께 불을 모두 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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