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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 월드투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기준 '트롤 : 월드투어'는 29일 개봉과 동시에 963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트롤 : 월드투어'는 전체 예매율 1위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에서 55.1%의 압도적 비율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해 꾸준한 흥행이 예고된다.
'트롤 : 월드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뤄진 6개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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