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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웨덴 출신 충남 아산FC 축구선수 필립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필립이 소속된 충남 아산FC의 훈련기도 공개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K리그 일정이 연기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포지션별 소규모 그룹 연습을 진행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또한 필립은 본인보다 2주 먼저 한국에 온 오스트리아 출신 동료 아민 무야키치와 특별한 훈련에 나선다. 이들은 서로에게 공을 패스하며 한국어 단어를 말하는 일석이조 훈련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필립은 동료 무야키치와 함께 첫 배달 주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한국어 초보인 두 사람이 주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 두 사람의 모습에 MC와 패널 모두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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