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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이거 뭐야?' 하면서 꼭 원피스 밑을 잡아당긴답니다. 벗겨달라는 표현인가봐요"라며 "그마저도 귀여운 우리 10개월 유담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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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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