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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이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6일 국제 NGO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토요일,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혜성 아나운서께서 밥퍼 봉사로 함께했다. 두 분은 당일 밥퍼의 스태프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모든 일과를 마친 후에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와서 정말 모두가 깜짝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 이혜성은 밥퍼나눔운동본부 앞치마를 입고 봉사활동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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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날 작년 6월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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