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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방송 최초로 엄마의 아픔을 털어놨다.
이영자는 "저희 어머니도 병원에 있으니까"라면서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이라 남보다 많이 버는 편이니까 감당하지. 직장인이면 아들 둘, 딸 하나가 돌봐야 한다. 환자 한 명에 세 명이 있어야 하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후 이영자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한 시민들에게 "엄마 몫까지 더 행복해야 해"라고 격려와 응원을 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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