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룰라 채리나가 이효리의 팬심 고백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전해주셔서 얘기 듣고 저 또한 너무 기뻤어요. 리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톱스타는 이효리♥ 오히려 제가 더 동시대에 활동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멋진 아이 이효리"라는 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혼성 그룹 멤버를 찾기 위해 이효리와 만난 유재석은 좋아했던 혼성 그룹에
|
이효리는 "난 고등학교 때 수련회 가면 채리나 언니 따라 하고 채리나 언니 공연장 가서 사인받으면서 울었다. 사인해달라고하는데 막 눈물이 났다. 너무 좋아했다. 채리나 언니는 특히 여자들이 다 좋아했다"며 채리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 혼성그룹에는 채리나 언니처럼 중성적인 멤버가 있어야 한다. 남녀 모두 섭렵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