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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조권이 이태원 클럽 출입 여부를 밝히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조권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지난주 클럽간 거나 해명해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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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권은 "팔로우 늘리고 싶어서 저러는 거다. 저리 살고 싶을까? 애잔해. 지금 자기 글에 관심 가져줘서 키득키득 거리고 있을 모습도 애잔하다"고 남겼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 역시 조권의 말에 동의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무례하다", "다짜고짜 무슨 말이냐"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권은 지난 3월 전역한 이후 '아는 형님', '개는 훌륭하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 뮤지컬 '제이미'에 캐스팅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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