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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굿모닝FM' 출연한 뉴이스트와 다정한 투샷 "만나니까 더 좋아지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12 09:5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뉴이스트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니까 더 좋아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넘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뉴이스트는 전날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을 발표하고 '웰컴백'했다. 7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은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알앤비 팝 장르의 곡으로, 뉴이스트의 음악적 성장을 여실히 보여줬다.

첫 컴백 스케줄로 '굿모닝FM'을 선택한 뉴이스트는 장성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백호는 "렌이 성규 형을 굉장히 만나고 싶어했다"고 밝혔고, 민현은 "성규 형이 있기 때문"이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미니 청음회도 이어졌다. 1번 트랙 '문 댄스(Moon Dance)'에 대해 민현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달빛 아래에서 춤 추자고 권하는 로맨틱한 노래다. 처음 가이드를 듣고 영화 '라라랜드' 천문대 앞에서 춤 추는 모습이 떠올라 이 장면을 상상하면서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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