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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정준영과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집단 성폭행, 불법촬영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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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준영과 최종훈은 허모씨, 권모씨, 김모씨 등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그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정준영은 2015년~2016년 사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을 통해 여성들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 5년을 선고 받은 정준영과 최종훈은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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