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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그리고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의 여덟 작품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전체 작품의 기획을 맡은 DGK 대표 민규동 감독은 모든 감독들이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촬영을 마무리한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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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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