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오 마이 베이비'가 연기도, 웃음도 모두 열일하는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햇살 스마일컷을 공개했다.
특히 장나라는 과속을 꿈꾸는 워너비우먼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이어지는 와중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다. 고준, 박병은, 정건주 또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모니터를 꼼꼼히 챙기며 연기 열의를 불태우고 있어 극 중 과속 케미를 선보일 네 배우의 쫀쫀한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눈만 마주쳐도 폭풍 웃음으로 가득한 현장 분위기는 실제로도 절친한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 덕분이라는 후문.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촬영장 가는 게 즐겁다"고 자신할 만큼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는 케미 넘치는 '오마베' 첫 방송이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이유다.
한편 tvN 상반기 기대작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오늘(1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오 마이 베이비'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