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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민현이 웃음 하드캐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민현은 "화면에 더 잘 나오는 각도를 알고 있다"며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옆태를 자랑했고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해 출연진들의 팬심을 자아냈다.
끝으로 민현은 "오늘 즐거운 얘기 많이 듣고 가는 것 같다. 힘내서 컴백 잘하겠다"고 스페셜 MC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고 MC 김구라는 "너무 잘생긴 것 같다. 자주 보자"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 오늘(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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