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그맨 엄용수(67)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엄용수는 "그분은 외국에 사는 교민이고 미국 시민권자"라며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온다. 로또 맞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거다"고 말했다. 또 연인에 대해 엄용수는 "그분은 저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선하다. 진정성을 갖고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온다. 만나다 보니 나이 차이가 나는 분을 만났다"고 밝혔다.
|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