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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같이 차 한잔 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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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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